울창한 소나무 숲과 함께 형성된 홀은 고요한 환경 속에서 집중도 높은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워터해저드와 아름다운 구름다리는 주변 풍광과 조화롭게 어울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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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340m | 324m | 309m | 293m | 287m | 270m |
높게 뻗은 소나무 군락이 살짝 우도그렉되는 PAR 4홀로 멀리 보이 는 해저드는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우측 소나무 군락을 공략하면 자칫 러프나 페널티 구역으로 향하게 되니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지만 이때 러프와 법면도 주의해야 한다. 비교적 평이한 그린이지만 좌, 우 그린에 따라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하며, 그린을 넘기면 어프로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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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375m | 363m | 353m | 341m | 335m | 323m | 295m | 283m |
길지 않은 PAR 4홀로 티에서 내려 보이는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착시가 있다. 페어웨이 우측은 랜딩 공간이 좁으니 페어웨이 중앙보 다 조금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좌측 법면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 공략시 1~2미터 정도의 내리막을 계산하는 것이 유리 하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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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168m | 170m | 154m | 156m | 144m | 147m | 121m | 124m |
투그린의 PAR 3홀로 내리막 15미터 정도를 감안하는 것이 좋다. 핀위치가 좌그린 좌측일 경우, 그린 중앙을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고, 그린을 놓치면 어디서도 어프로치 세이브가 쉽지 않은 홀이다. 페어웨이 중앙에 조성된 화단(웨이스트 벙커)은 플레이 불가 지역으로, 볼 안착 시 로컬 룰을 적용하여 페널티 없이 이동하여 플레이 해야 한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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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330m | 335m | 314m | 319m | 290m | 295m | 273m | 278m |
2번홀과 비슷한 내리막 PAR 4홀이다. 우측 벙커 2개가 페널티 구역 을 막아 줄 수 있지만 세컨드샷이 어려울 것이다. 우측 2개 벙커 사이 가 가장 좋은 공략 포인트지만, 짧은 파4홀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 샷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세컨드 공략시 2미터 정도의 내리막 경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우그린 우측 홀컵의 경우는 그린 중앙 을 공략해야 한다. 우측으로 그린 미스를 할 경우 PAR 세이브가 쉽지 않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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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523m | 527m | 506m | 510m | 485m | 489m | 412m | 416m |
상당한 좌도그렉 내리막 PAR 5홀이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넘기면 유리할 것 같지만, 안전한 3온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중앙보다 우측 이 오히려 세컨드샷에 유리하다. 그린 공략시 벙커와 카트로 사이가 가장 좋은 지점이지만, 누구도 빠지고 싶지 않을 거대한 리베티드 벙커의 엄청난 위압감을 감안한다면, 써드샷 공략시 클럽 선택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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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166m | 145m | 133m | 115m |
호수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로제비앙 골프클럽 곤지암의 PAR 3 시그니처홀이다. 잠시 그늘집에 앉아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전경 은 특히 아름답다. 6미터의 내리막을 계산하고 클럽을 선택하는 것 이 좋다. 그린 좌측의 언덕을 잘 활용하면 의외로 쉽게 온그린이 가 능하지만, 넓은 원그린이기 때문에 핀위치에 따라 공략을 달리해야 한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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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362m | 343m | 324m | 266m |
핸디캡 1번홀로 티잉구역 우측으로 구불구불 이어진 스네이크 벙커가 매력 적인 좌도그렉 PAR 4홀이다. 좌측 소나무 군락을 피해 우측을 공략하면 그린 에서 멀어지고, 좌측을 넘기면 러프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정교한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트 모양의 거대한 원그린은 오르막 7미터의 포대 그린이기 때문에 단순히 거리감으로는 쉽게 온그린이 어렵기도 하고, 막상 온그린 후에도 쉽지 않은 홀이다. 그린 뒷공간이 넓지 않 으니 조금 짧게 미스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 그린은 뒤에서 앞으로 심하게 내려오는 내리막이니 핀위치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PAR 세이브에 유리하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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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337m | 323m | 323m | 310m | 242m | 232m |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PAR 4홀이다. 직선으로 곧게 뻗은 것처럼 보이지만 살짝 좌도그렉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투그린이기 때문에 사용 그린에 따라 티샷은 중앙보다 조금 좌측 또는 우측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공략시 4미터 정도 오르막을 계산하는 것이 좋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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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494m | 497m | 478m | 475m | 440m | 437m | 365m | 362m |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는 PAR 5홀이다.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3온이 수월해지지만, 티잉구역에서 랜딩지점이 매우 좁게 보여 심 리적 압박감이 심한 홀이다. 티잉구역에서 서면 우측은 좁아 보이고 좌측은 언덕이 있지만, 보기보다는 우측에 여유 공간이 있고, 좌측 언덕 너머로도 러프의 위험이 있으니, 너무 좌측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세컨드 공략시 좌측 에 보이는 벙커만 피할 수 있다면 3온이 쉬워진다. 써드샷이 150미터 지점 이면 오르막 15미터, 100미터 지점이면 10미터를 계산하는 것이 좋다. 좌그린 좌측의 작은 연못 가운데 고고하게 자리잡은 노송과 눈인사 한번 하는 것이 이 홀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