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형이지만 평탄하게 형성된 페어웨이는 초보 및 여성 골퍼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부 홀의 그린 앞 벙커, 그린의 경사도는 전략적인 공략을 요구하기 때문에 골프의 재미를 한 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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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347m | 366m | 318m | 332m | 262m | 283m |
아름다운 연못과 분수 너머로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진 PAR 4홀이 다. 티샷은 좌측 페널티 구역을 주의하여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 보이는 그린과 그린사이의 벙커가 페어웨이의 중앙 이지만 중앙보다 조금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투그린이 나 그린이 크지 않으니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정교한 그린 공략에 더 좋다. 비앙 코스 1번 티잉구역에 살고 있는 '로제'와 눈인사를 나눈 다면 행운이 따를 것이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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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323m | 308m | 308m | 300m | 283m | 265m |
티잉구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2개의 함정이 오른쪽 랜딩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하나는 탈출하기 힘든 그래스 벙커이고 또 하나는 워터 해저드이다. 티샷한 공의 랜딩 지점인데다 페어웨이 폭도 좁아서 각 별한 주의를 요한다. 투그린 모두 오르막 포대 그린이므로 3미터의 오르막을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해야 원하는 지점에 온그린 시킬 수 있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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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490m | 500m | 480m | 490m | 406m | 415m | 337m | 346m |
개미허리홀로 불리는 핸디캡 2번의 PAR 5홀이다. 티샷을 개미허리 의 앞으로 보낼지 뒤로 보낼지를 고민하고 공략해야 한다. 하지만 개미허리 구간을 피해 페어웨이를 잘 지킨다면, 써드지점은 비교적 넓은 편이니 PAR 세이브도 크게 어렵지 않다. 그린 경사가 위에서 아래로 심하기 때문에 핀위치보다 짧게 랜딩 시켜야 2퍼트 이내로 마무리하기가 편해진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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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194m | 179m | 158m | 112m |
거리가 상당한 PAR 3홀이다. 폭이 50미터에 달하는 대형 원그린 이라 40미터 퍼팅과 같은 짜릿한 그린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2단 그린에 작은 언듈레이션도 많아 3퍼트도 종종 나올 수 있으니 핀위치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2퍼트 이내로 마무리하기에 유리하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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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382m | 383m | 372m | 373m | 356m | 358m | 244m | 245m |
전장이 긴 우도그렉 PAR 4의 핸디캡 1번홀이다. 티잉구역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페어웨이 좌측에는 네오 코스 이동구간이 있어 페널티 | 구역이기 때문에 우측 언덕을 넘기거나 페어웨이 중앙으로 안전하게 레이업하는 것이 최선이다. 약간 오르막에 포대 그린이고 5미터 정도 의 오르막을 계산하는 것이 좋다. 투그린 좌, 우, 중앙으로 3개의 벙커 가 압박감을 선사하고, 그린 뒤는 좁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정석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으면 곧바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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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349m | 371m | 322m | 344m | 318m | 340m | 246m | 267m |
탁 트인 경치를 뒤로 한 채 전방은 평온하게 자리잡은 매력적인 PAR 4홀이다. 티잉구역에서 보이는 나홀로 소나무는 보기보다는 페어웨이 좌측에 있고, 이 소나무와 카트로 사이가 페어웨이 중앙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나무 좌측의 벙커는 피하는 것이 좋고, 우그린인 경우 그린의 가운데를 공략하는 것이 PAR 세이브에 유리하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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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157m | 145m | 148m | 141m | 115m | 110m |
핸디캡 9번으로 비교적 무난한 PAR 3홀이지만, 투그린에 그린 앞 벙커까지 있어 생각보다 신중해야 한다. 그린 앞 벙커는 그린과의 거리가 있어서, 빠질 경우 30미터 이상의 벙커 샷을 해야 하는데, 이는 투어를 뛰는 프로 선수들 조차도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프로치이기도 하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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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438m | 458m | 420m | 440m | 399m | 419m |
비교적 짧은 PAR 5홀이라 드라이버 거리에 자신이 있다면 이글을 시도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홀이다. 하지만 티샷이 좌측 법면으로 갈 경우 로스트볼이 되기 십상이고, 투어대회가 열리는 경우 랜딩지점 일부를 러프로 조성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거리감만 믿고 2온을 노리는 무모한 플레이는 곧바로 큰 후회를 불러올 수 있다. 써드샷 랜딩지점 좌측에 워터해저드가 있으니 방향과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 그린은 비교적 완만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착시와 작은 언듈레이션이 도사리고 있어 캐디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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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392m | 391m | 321m | 320m | 308m | 307m | 284m | 283m |
경사가 심한 내리막 좌도그렉 PAR 4홀로 전장이 길지 않지만 여러 핸디. 가 도사리고 있는 핸디캡 3번홀이다. 티잉구역에서는 좌측이 보이지 않아 심리적 압박감이 꽤 크고, 그렇다고 티샷이 너무 우측으로 향하면 무성한 법면에서 로스트볼이 되기 쉽다. 게다가 페어웨이 우측에는 헥사벙커 (여섯 개의 그래스벙커)가 있고, 그린 바로 앞에는 절대 빠지면 안될 것 같은 깊은 리베티드 벙커까지 있어 말그대로 사면초가이다. 샷의 정확성과 거리를 잘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홀로 전장이 비교적 짧은 로제비앙 골프클럽 곤지암의 매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