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로이 오픈한 네오 코스는, 도전적인 골퍼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코스입니다.
낙차가 큰 코스는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확 트인 자연경관 속에 수려한 산세를 즐길 수 있습니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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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304m | 284m | 270m |
비교적 짧은 내리막 PAR 4홀로서 장타자라면 1온을 노릴 수 있는 홀이다. 멀리 보이는 그린의 중앙을 노리는 것이 좋지만, 좌, 우측 모두 페널티 구역이 위협적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성공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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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520m | 518m | 503m | 501m | 486m | 484m | 449m | 447m |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고 싶은 골퍼라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짜릿한 도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정말 매력 적인 PAR 5홀이다. 티샷부터 써드샷까지 어느 샷 하나도 신중하지 않고 계획적이지 않으면 PAR를 성공할 수 없는 홀이다. 티샷은 멀리 치기 보다는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요구한다. 아이언 등 짧은 클럽 으로 티샷해야 할 수도 있고, 세컨드샷도 급격한 내리막 개미허리를 피하기 위한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이 홀에서는 페어웨이와 페널티 구역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샷을 보내 는 것에 대한 믿음이 꼭 필요하다. 캐디의 조언은 정말 소중하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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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L | R |
194m | 172m | 183m | 160m | 165m | 142m | 146m | 123m |
티잉구역 정면으로 펼쳐진 장쾌한 풍광이 인상적인 급격한 내리막 PAR 3홀이다. 15미터 이상의 내리막을 계산해야 하지만 그린의 랜딩 구역이 넓기 때문에 정확한 클럽 선택으로 편안한 스윙을 유지 한다면 어렵지 않은 홀이다.
Blue | White | 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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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R | L | R | L | R |
306m | 315m | 276m | 286m | 226m | 235m |
계절마다 변화하는 네오 코스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비교적 평온한 PAR 4홀이다. 페어웨이 우측은 보기보다 랜딩 공간이 좁기 때문에 중앙 보다 약간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투그린 앞에 각자 자리잡은 벙커에 빠지면 30미터 이상의 어려운 벙커샷을 해야 하고, 그린 뒷공간은 좁기 때문에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전장이 비교 적 짧은 홀이지만, 무리한 장타보다는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이 홀을 가장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이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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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207m | 188m | 166m | 120m |
티잉구역 우측과 정면으로 시원한 워터해저드와 분수가 인상적인 PAR 3홀이다. 거리가 매우 긴 PAR 3홀이지만 내리막이기 때문에 정확한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그린 앞 전체가 페널티 구역이라 볼 정도로 깊게 들어와 있으니 이것만 피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은 그린을 만날 수 있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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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363m | 345m | 328m | 251m |
오르막까지 포함하면 네오 코스에서 가장 긴 PAR 4홀이다. 하지만 페어 웨이가 넓어서 장타자들의 도전이 펼쳐지는 곳이다. 전장도 길지만 랜딩지점에 따라 세컨드샷이 매우 까다로울 수 있다. 숨겨진 언듈레 이션이 많은 원그린은 뒤에서 앞으로 경사가 상당하여 가히 핸디캡 1번홀이라 불릴만 하다. 안전한 그린 플레이를 위해 핀위치보다 조금 짧게 공략하는 것이 3퍼트를 피하는 상책이다. 이 홀에서 보기를 기록 해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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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484m | 464m | 436m | 382m |
전장이 짧은 홀이 어떻게 골퍼를 상대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급격한 좌도그렉의 짧은 PAR 5홀이다. 자제력이 매우 필요한 홀로 드라이 버샷에 대한 정확도와 거리감에 확신이 없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티잉구역 좌측을 중심으로 페널티 구역, 러프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티샷은 무조건 정면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 앞에 자리잡은 넓은 연못은 비치벙커와 돌담이 둘러싸고 있어, 주인을 잃고 연못 속에 잠겨 있는 수 많은 골프공들이 2온 시도의 처참한 결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어프로치도 만만치 않고, 앞뒤로 긴 2단 그린이기 때문에 일단 점수를 잃지 않고 안전하게 3온에 성공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Blue | White1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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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275m | 245m | 200m |
그린 앞에 상서로운 기운의 큰 두꺼비 바위가 있어 두꺼비홀로 불린 다. 짧은 오르막 PAR 4홀이다. 바로 앞의 7번홀에서 자제력을 발휘한 장타자라면 1온과 이글에 도전해 볼 만하다. 하지만 오르막이 심해 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 보다는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고 좌측은 보기보다 공간이 많지만 우측은 보이는게 전부이다. 오르막 포대 그린은 3단의 원그린으로 언듈레이션이 심해 핀위치에 따라 난이도 격차가 상당하니 그린 플레이에 신중해야 한다.
Blue | White1 | White2 |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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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REEN | |||
299m | 262m | 247m | 210m |
전장이 길지는 않지만 상당한 우도그렉 PAR 4홀이다. 페어웨이 폭이 좁고, 좌측의 벙커와 로스트볼 구역, 우측의 낭떠러지와 높은 나무들로 핸디가 조성되어 시각적으로 랜딩지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 티잉구역 앞 작은 워터 해저드만 지나면 의외로 그린까지 거리가 길지 않으니 무리한 티샷은 싱글 로 가는 길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 원그린은 다른 홀에 비해 조금 작아 그린 어디에 올려도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세컨드샷에서 신중한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네오 코스를 마치고 38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싱글 로 가는 길을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꼭 싱글로 갈 수 있지 않을까?